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2017 운송·물류혁신포럼] 강갑봉 "스마트 물류 진화, 우리에게 주는 영향 고민해야"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17 국제 운송·물류 혁신 포럼'에 참석한 강갑봉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축사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지금은 아니지만 몇 년 전 물류대란 당시 '물류가 멈추면 국가가 멈춘다'라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이 말을 다시하면 '물류가 국가를 멈추게 했다'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물류가 중유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오늘 '2017 국제 운송·물류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물류, 세상을 나르다'입니다. 하지만 사실 '스마트 물류, 세상의 행복의 나르다'가 우리에게 더 다가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물류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있기 때문이 아닐까에서입니다.

이 같은 물류 포럼을 기획한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와 직원들, 주제발표를 하는 강연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몇 년 전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바둑 경기에서 이세돌이 패했을 때 우리가 받은 충격은 적지 않았습니다. 스마트 물류에도 이 같은 충격이 예상됩니다.

우리는 이제 스마트 물류가 어떻게 변하고 적응해야 물류가 인간에게 행복을 가지고 올지 고심해야할 때입니다. 스마트 물류가 행복을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