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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정부, 추석 성수기 10대 품목 수급안정 대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소고기 등 10대 성수품의 수급안정을 위한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수급안정대책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성수품 수급동향 점검 및 공급 확대, 알뜰구매정보 제공, 장터개설 및 소비촉진 등의 대책이 집중 추진된다.

우선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사과·배·소고기·밤·대추·배추·무·돼지고기·닭고기·계란 등 10대 품목의 공급량을 평소 보다 1.4배 확대해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물량은 채소·과일의 경우 정부 비축물량과 농협계약재배 물량을 공급한다. 축산물은 농협 도축물량과 관련단체 회원 보유물량을 공급하고 임산물은 산림조합 보유물량을 대책기간 중 공급한다.

이와 함께 성수품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추석 전 성수품 등의 가격동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는 전국 19개 지역 45개 시장과 대형마트 등 소매점을 대상으로 성수품, 선물세트 등의 가격을 조사해 이달 21일과 28일 두번에 걸쳐 공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의 성수품, 농식품 선물세트 등 구매편의 지원을 위해 직거래장터·특판장을 운영한다.

직거래장터·특판장은 농식품부, 농협, 지자체 등이 개설한 직거래장터 422개소를 비롯해 농·임협 특판장 2122개 등 총 2544개소를 추석 전까지 운영한다. 장터정보는 인터넷(www.esingsing.com)과 스마트폰 '싱싱장터' 앱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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