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2017 월드 한식 페스티벌(2017 World Hansik Festival) 28일 개막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 월드한식페스티벌(2017 World Hansik Festival)'을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세종로공원, 한식문화관 등 서울 일대에서 18일간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한식, 세계를 만나다(from HANSIK, to WORLD)'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고메, 주안상차림, 한식콘서트, 혼례 상차림 등 정통 한식부터 모던 한식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청년농부 직거래장터, 청년셰프 팝업 레스토랑, 전통혼례 재현 및 혼례상차림 시식, 한식 콘서트, 한국 식문화 전시 등 한국 추석의 넉넉함과 한식의 멋을 풍요롭게 전파할 계획이다.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2017년 한식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이탈리아 사르데나 자치정부 마시모 테무시(Massimo Temussi) 노동국장, 주지사 수석비서관 레이몬도 맨디스(Raimondo Mandis), 호주 빅토리아주 상공회의소, 각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해 한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또 세계 각국에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앞장설 명예 '건강한食서포터즈'로 청년셰프인 한식당 아미월의 유종하, 청년 농부 강선아가 개막식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한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외국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기욤 패트리(캐나다)도 건강한食서포터즈로 위촉되며 이들은 주한 외국인에게는 물론이고 각자의 나라에서도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약을 펼치게 된다.

이어 '코리아고메'에 참여하는 50개 한식당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발표되며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18일 동안 프리미엄, 모던, 캐주얼로 구분되어 수준 높은 한식의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개막식이 펼쳐지는 세종로공원에서는 우리 식자재 소비촉진을 위해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청년 셰프의 한식 팝업 레스토랑에서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을 판매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