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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고민이라면?…연령별 맞춤형 스마트폰 인기

삼성전자 갤럭시 A7(2017) 단말. /SK텔레콤



추석 연휴 부모님·자녀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스마트폰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실속형 중저가폰 스마트폰이 추석 연휴 선물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숍 'T월드 다이렉트' 분석 결과, 6월부터 9월 말까지 60대 이상 고객이 선택한 스마트폰 1위는 '갤럭시A7(2017)'로 나타났다.

갤럭시 A7(2017)은 출고가 60만원대 이하의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5.7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것이 인기 원인으로 꼽혔다. 그 뒤를 이어 '갤럭시J5(2017)', '갤럭시노트8'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60대 이상 고객이 안정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고 대화면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것이 인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60대 이상 고객은 최근 '실버 서퍼(Silver Surfer,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고령층)'라고 불리며, 스마트폰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준 스페셜에디션 미키마우스. / SK텔레콤



만 10세 이하에서는 '웨어러블 키즈폰'이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 선택한 휴대폰 1위는 '쿠키즈워치 준(JooN)3', 2위도 준(JooN)3의 파생 모델인 '쿠키즈워치 준(JooN) 스페셜에디션(SE)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만 10세 이상에서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실제로 초등학교 고학년(만10~12세)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은 대표적인 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와이드2'인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와이드2는 20만원대 스마트폰으로, 5.5인치 대화면 및 3300mAh 대용량 교체형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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