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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문진 보궐 이사에 김경환·이진순 선임

김경환 상지대 교수(왼쪽)와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을 단행했다. 선임 이사로는 김경환 상지대 교수와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26일 제37차 전체회의를 열고 유의선·김원배 방문진 이사의 후임으로 김경환 상지대 교수와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방문진 이사는 총 9명으로, 방송문화진흥회법 제6조제4항에 따라 '방송에 관한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해 방통위가 임명한다. 보궐 이사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내년 8월 12일까지다.

방문진 보궐이사 2명이 현 여권 추천 이사들로 선임되면서 방문진 구도는 기존 구 여권 6, 구 야권 3의 구도에서 4대 5로 역전됐다.

이날 오전에는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우택 원내대표와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방통위의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을 막기 위해 방통위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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