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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코리아 2017' 일산 킨텍스서 개최

첨단 기술과 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디자인 산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 '디자인코리아 2017'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디자인4.0 -뉴 노멀 디자인 경제(The Design 4.0-New Normal Design Econom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제관을 비롯한 테마별 전시관, 사업지원을 위한 기업관과 수출상담회, 디자인포럼 및 시상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주제관에서는 미래 주거 환경을 신기술과 결합된 디자인 관점에서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융합의 주체에 따라 'THINKERS(디자이너+소비자) - MAKERS(디자이너+엔지니어) - RUNNERS(디자이너+마케터)'의 테마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기업관에는 16개 국가 521개 업체가 참가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디자인 제품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중국, 미국·유럽 등에서 해외 바이어와 기업들도 방문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관 등에서 우수디자인 제품 2800여 점을 전시하고 활발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1000억 원 이상의 현장 비즈니스 계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자인은 우리기업의 혁신주도 성장을 위한 필수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디자인적 사고방식과 디자인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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