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50·사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우리나라가 영국 해외 원전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산업부장관이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그렉 클라크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을 만나 양국간 에너지·산업 분야 협력을 논의한 후 '원전협력 각서'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인수하며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는 조직개편과 사업지원TF 출범 이후 첫 M&A로, 향후 AI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검색으로 인터넷 세계를 평정한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구글이 전 분야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며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7일까지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19년이면 모든 증권이 전자증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실물 거래에서 발행하는 각종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켜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 브랜드가 해외에 첫 진출한다. 더샵의 해외 1호단지 '더샵 클락힐즈'는 고급 아파트(콘도미니움)로 필리핀 클락자유경제지역(CFZ) 내 주거지역에서도 가장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오는 2018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책정되면서 유통업계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한창이다.
▲유통업계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산지 직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사업 현안 및 투자 증진 문제를 논의했다.
▲'FA대어'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여자골프 투어 대항전 더 퀸즈 2연패에 나선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백윤식이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을 만난다. 2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