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산업부, '중국계 투자기업-전문가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중국계 기업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외국인투자 200억 달러 조기 달성에도 감소하고 있는 중국의 대한(對韓)투자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우리나라에 그린필드 투자를 진행한 제조업체와 중국 내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민간의 업종별 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지난 달 29일 기준 우리나라는 외국인 투자 200억 달러를 달성했지만 중국의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감소한 상황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여전히 중국내 우리나라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굳건하다는 강점을 활용해야 하며 '중국으로의 역진출', '제3국 공동진출'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자협력모델을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업부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지금까지와 다른 투자협력의 신모델 등을 발굴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2018년에도 주요국 간 투자협력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도록 투자모델을 고도화해 나감과 동시에 각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