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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T 최고 성과는 ‘기가지니’와 ‘KOS’

KT 황창규 회장이 8일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1등 KT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 KT



KT가 올해 거둔 최고의 성과로 인공지능 TV인 '기가지니'와 SI 프로젝트 'KOS'가 뽑혔다.

KT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등 KT인상' 시상식을 열고 '기가지니'와 'KOS'를 최고의 성과로 선정했다.

1등 KT인상은KT 그룹 임직원들의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의 1등 KT인상의 대상은 '기가지니 태스크포스(TF)'와 'KOS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가 공동 수상했다. 1등 KT인상 대상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가지니 TF'는 지난 1월 셋톱박스 기반 AI 기기 '기가지니'를 출시하고 AI 생태계 기반의 금융, 교육, 게임, 뉴스브리핑 등과 같은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KOS 프로젝트 TF'는 유선과 무선으로 각각 분리된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합치고, 세밀한 상품관리체계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신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만들었다.

K그룹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커스터머 부문과 그룹사인 KT IS, KT CS는 대외 CSI 유·무선 협업 노력을 인정받아 공동 수상했다. 나스미디어는 KT와 협업을 통해 온라인광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면서 협업과 성과 면에서 모두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TF 및 그룹사에는 각각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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