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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 시작

사진/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은 1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신한은행 2017~2018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이번 여자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며 1층 프리미엄 지정석과 2층~3층 일반 지정석으로 판매한다.

1층 프리미엄 지정석인 핑크스타, 블루스타 프리미엄 석은 8만 원(2인 기준), 핑크스타, 블루스타 석은 3만 원이다.

프리미엄 지정석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간식이 제공되고 경기 종료 후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일반 지정석은 성인 1만 원, 학생 8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펼쳐지는 여자 올스타전은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핑크스타와 KDB생명 김영주 감독이 블루스타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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