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에서 일어난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에 대해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비판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한 규명과 당국의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앞으로 10년 간 생산인력 218명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소프트웨어(SW), 바이오·헬스 분야에 산업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산업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여성 산업기술인력 양성, 인력 고령화 대비 등을 위한 정책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간편 결제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삼성페이와 LG페이의 경쟁이 다시 불붙을 조짐이다.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북미 셰일가스 G&P(Gathering and Processing) 사업 투자 두 달 여 만에 첫 배당수익 확보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의 성과주의 인사 철학에 기조해 19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3분기 업계 내 유일하게 적자(-267억원)를 기록한 롯데카드가 내년 실적 회복에 나선다. 상품 포트폴리오 개편을 통해 영업 부진을 덜고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따라 화장품업종의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K뷰티가 확산되고 있어 중국에만 의존하던 수익구조도 다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이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확대하는 등 국내 패션을 이끌어갈 차세대 K-패션 디자이너 알리기에 나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앱 기반 플랫폼 기업 '고고밴(GOGOVAN)'과 협력해 퀵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김현수(29)가 L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복귀한다. LG 트윈스는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 원(계약금 65억 원·연봉 5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영화계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대극이 잇따라 개봉해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가 하면 현실 사회를 되돌아보게 했다. 천만영화 '택시운전사'와 뜻밖의 흥행작 '범죄도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