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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4주년 맞은 넥슨 아레나, 총 820회 경기 열었다

넥슨 아레나 BI.



e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서울 서초구에 개관한 넥슨 아레나가 설립 4주년을 맞았다.

넥슨은 28일 넥슨 아레나는 지난 4년간 연 평균 205회씩, 총 820회의 경기를 열었다고 밝혔다.

넥슨 아레나에서는 지난 4년간 'FIFA 온라인 3',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등 자사 대표 게임의 리그(9종) 외에도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 '테켄', '스트리트 파이터5' 등 넥슨 게임 외의 리그(8종)까지 총 17종 게임의 리그를 유치했다. 리그 총 상금은 64억9960만원에 달한다.

지난 4년간 넥슨 아레나를 방문한 관객은 약 24만여명을 넘어섰으며, e스포츠 대회를 제외한 대관 행사는 170회 진행됐다.

넥슨은 지난 2014년 쾌적한 관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내 게임 최초로 유료좌석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티켓 판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꿈꾸는 아이들' 캠페인 등 사회에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넥슨 아레나 현장에 '티머니 교통카드' 및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결제 수단으로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는 상시 기부함을 설치하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1년 동안 모금한 전액은 연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 건립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넥슨 e-Sports팀 김세환 팀장은 "지난 4년간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넥슨은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내년에는 신규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등 새로운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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