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소상공인시장진흥公, 소상공인 '혁신형 일자리' 창출 비전 내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왼쪽 두번째) 등이 3일 공단 본부에서 가진 비전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서도 '혁신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3일 대전에 위치한 본부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성장과 활력으로 서민경제의 내일을 여는 희망·행복의 동반자로 나아간다'는 공단 비전을 선포했다.

아울러 공단의 5대 핵심가치인 ▲변화와 혁신 ▲도전 ▲협력 ▲상생 ▲고객현장을 담은 슬로건 '열정 +5℃! 국민경제의 내일을 봅니다'를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우리가 찾는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많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왔다"며 "이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선 김 이사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전국상인연합회 박정원 서울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경기 수원 못골시장 '줌마불평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소진공 관계자는 "경제 양극화,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문제로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혁신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