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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2500선 회복, 코스닥 '15년여 만에' 830선 돌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2500선을 넘었으며 코스닥은 15년여만에 830선을 돌파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6포인트(0.63%) 오른 2513.28에 장을 마쳤다. 2500선을 넘겨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외국인이 3908억원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3519억원, 기관은 8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2.86%), 서비스업(2.49%), 비금속광물(2.36%), 은행(1.92%), 화학(1.44%)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의료정밀(-2.00%), 기계(-0.79%), 음식료업(-0.6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형 반도체·정보기술(IT)주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일(260만6000원) 대비 5000원(0.19%) 내린 26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1.39%)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1.34%), POSCO(0.41%), NAVER(4.63%), LG화학(4.8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28.03)보다 11.48포인트(1.39%) 오른 839.51에 장을 마치며 840선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으로 830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2년 4월19일(858.8)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상승세는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선 영향이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87억원, 157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5462억원 순매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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