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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스마일게이트, 美 MIT와 창의학습 환경 확대한다

SEED X GTL 워크숍 진행 모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미국 MIT와 국내 창의학습 환경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와 MIT는 ▲스크래치 기반의 국내 어린이 청소년 맞춤형 창의 프로그램 개발 ▲희망스튜디오 창의공간 '퓨처 랩(FUTURE LAB)'을 활용한 스크래치 데이 워크숍 개최 ▲스크래치를 개발한 미첼 레스닉 MIT교수의 퓨처 랩 명예 대사 위촉 및 창의에 대한 그의 철학을 담은 저서 출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퓨처 랩에서 MIT국제과학기술협회(MISTI)가 과학, 기술, 공학,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GTL(글로벌 티칭 랩스)'도 정기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희망스튜디오는 이달 총 2회 GTL 프로그램을 연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창의 프로그램 SEED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MIT 학생들과 함께 로봇을 만들며 공학의 개념을 공유한다. 15~19일은 지구촌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달걀 떨어뜨리기를 통한 물리의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은 "지난해 5월 MIT와 어린이 청소년 창의 발현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 이래, 어린이 청소년의 창의학습 환경 조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 왔다"며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최고 대학인 MIT의 창의학습 노하우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프로그램과 접목해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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