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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도 함께 뛰는 평창올림픽] 네이버, 다국어 지도앱으로 외국인 방문객 맞이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 특집페이지. / 네이버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국내 포털사인 네이버도 외국인 방문객을 맞이할 서비스 출시에 분주하다. 특히 평창에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지도와 영어 내비게이션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

네이버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영어·중국어·일본 버전의 다국어 지도, 영어 내비게이션, 환승 주차장과 셔틀버스 정보, 경기장 실내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4개 언어의 지도와 영문 내비게이션이 지원되는 국내 지도 앱은 네이버 지도가 유일하다.

환승주차장과 셔틀버스 정보를 제공해 경기장을 찾을 방문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신 업데이트된 파노라마 (구 거리뷰·항공뷰) 지도와 실내지도를 통해 경기장 내외부를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아울러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영어사전'도 출시했다. 한국어-중국어사전, 한국어-베트남어 사전에 이어 외국인을 위한 세 번째 한국어 사전이다.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에 최적화해 콘텐츠를 구성하고,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한글 입력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음성, 사진, 필기 인식을 통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스포츠 특집페이지도 오픈해 현재 입장권 예매와 공식 채널 안내,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응원 메시지 댓글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플레이스' 서비스를 통해 평창, 강릉 개최도시들의 식당과 숙박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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