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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도 함께 뛰는 평창올림픽] 효성, 동계 비인기종목인 봅슬레이·스켈레톤 후원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대표님 선수들이 효성 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전달된 응원 메시지를 들고 인사하고 있다./효성



효성은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대표팀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동계스포츠 비인기종목으로도 볼 수 있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 선수들은 썰매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열악한 훈련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른 저력이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효성은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은 물론 대중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2017~18 시즌 및 2018~19 시즌 동안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하고, 월드컵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표팀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다.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에 대해 향후 포상금도 지급해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효성은 평창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치러진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IBSF) 월드컵 6~7차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봅슬레이, 스켈레톤 동작을 따라하는 사진응모 이벤트를 실시해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효성은 지원에 금전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자체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아라미드와 탄소섬유 등 최첨단 신소재를 대표팀의 운동복 및 기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용도 개발을 지속해 선수들의 기록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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