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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연휴 전 2주 동안 전기·가스시설 특별 안전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2주간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백화점 등 유통관련 시설, 터미널·역사 등 교통관련 시설, 그리고 사회복지 시설 등 총 2000개소의 전기·가스 사용시설에 대해 이루어진다.

전기시설은 누전차단기 손상 여부, 노출배선 상태, 절연저항 기준치 미달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가스시설은 가스누출 확인, 사용배관 상태, 용기설치 및 보관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관련 부품(누전차단기 등)을 즉시교체 조치를 하고, 기준에 미달돼 시설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를 통해 행정조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설 연휴 기간에 전기·가스안전공사에 24시간 긴급대응센터(전기: 1588-7500, 가스: 1544-4500)를 설치해 국민들이 전기나 가스시설 고장 등으로 겪는 불편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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