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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미얀마와 산업안전보건 기술 협력 협정 연장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일 울산 소재 공단 본부에서 미얀마 노동인구이주부와 산업안전보건 기술 협력 협정을 연장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정 연장체결은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에 대한 안전보건 지원 확대를 위해 실시했다.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분야 교육 훈련, 기술자문, 세미나 및 공동연구 등 인력 및 정보 교류 등 기존 협정 내용을 확대 추진하게 된다.

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왼쪽)와 미얀마 노동인구이주부 뉴응 윈(뉴응 윈, Nyunt Win) 근로감독기준국장이 2일 공단 본부에서 산업안전보건 기술 협력 협정 연장 체결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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