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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홈앤쇼핑, 16개 지자체서 '찾아가는 MD상담회' 열어



홈앤쇼핑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홈앤쇼핑은 오는 23일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16개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MD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설명회는 홈앤쇼핑 MD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TV홈쇼핑 입점 및 홈쇼핑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뿐만 아니라 상품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앤쇼핑은 지난해에만 총 70회의 상담·설명회를 열었다.

앞으론 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홈쇼핑 입점 노하우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까지 상담회 횟수를 연 80회까지 늘릴 방침이다.

16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상담회는 홈쇼핑 입점 기회까지 제공한다.

홈앤쇼핑의 대표적 판로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사업'을 통해서다.

지난 2012년 1월 당시 방송 개국과 함께 그 해 4월부터 시작된 일사천리 사업은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이라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일사천리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상품개발에 나서 2012년 31개, 2013년 56개, 2014년 77개, 2015년 92개, 2016년 113개, 2017년 134개로 매년 방송 선정상품을 늘려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우수한 상품력에도 마케팅과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홈쇼핑 진출의 진입문턱을 낮추기 위해 매년 상담회를 확대해 오고 있다"며 "이번에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상담회를 통해 지역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홈쇼핑에 연착륙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담회 참가 희망기업은 중기중앙회 각 지역본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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