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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대학생 60명에 장학증서 수여

/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2018년도 국내학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6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신규 선발된 장학생 60명은 인문사회계열 37명, 자연공학계열 15명, 예체능계열 8명 등이다.

또한 새롭게 멘토링에 임하게 될 신규 장학생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고자, 기존 장학생 중 모범적으로 멘토링에 임한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대 6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 받는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들은 아동보호시설인 '그룹홈'을 정기적으로 방문, 멘토링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한다.

일주재단의 그룹홈 멘토링은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장학생들은 연중 워크샵 및 멘토링 교육 등을 통해 전인적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상에 따뜻한 빛을 비추겠다는 사회공헌에 대한 재단의 의지를 밝히고 국가에 이바지할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주재단은 1991년 1기 장학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28억원의 장학 및 학술사업을 지원해 국내학사 및 해외석박사 등 1514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선발 및 지원자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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