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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폴란드 팀추월 대표팀도 '왕따 논란'



폴란드 여자 팀추월 대표팀에서도 '팀워크 불협화음'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참가선수 3명 중 2명이 나머지 1명을 따돌리고 결승점을 통과한 것이다.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팀 추월 8강전에서 나탈리아 체르본카(30), 루이자 즐로트코브스카(32), 카타지나 바흘레다추루시(38)로 구성된 폴란드 대표팀은 8개 팀 가운데 8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2014년 러시아 소치 올림픽 때와 선수 구성은 같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경기 후반, 체력이 떨어진 카타지나는 선두에 있는 나탈리아와 루이자를 따라가지 못했다. 나탈리아와 루이자는 그를 외면한 채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대표팀의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두고 먼저 들어간 것과 같은 모습이다.

폴란드 대표팀은 경기 후 부진의 원인을 동료에게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을 키웠다.

한편 한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오늘 오후 8시 50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폴란드와의 7, 8위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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