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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내구성·안전성 갖춘 새 바닥재 2종 선봬

동아기업이 출시한 나투스 진 원목 바닥재



동화기업이 '나투스 진' 신제품 2종을 22일 출시했다.

이번에 내놓은 바닥재는 나투스 진에 헤링본 시공 방식을 접목한 '나투스 진 헤링본'과 나투스 진의 핵심 소재인 나프(NAF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에 천연 원목을 결합한 '나투스 진 원목'이다.

지난 2016년 12월 새롭게 선보인 나투스 진 기본형 제품은 출시 후 1년 만에 5배가량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나투스 진 헤링본은 다양하게 시공할 수 있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기본적인 사선무늬 헤링본 시공 외에 대청 마루형 또는 사각형 방식 등이 가능하다. 또 시공에 최적화된 규격(가로 95㎜×세로 475㎜)으로 제품을 구성해 패턴을 돋보이게 한다.

패턴도 원목부터 최근 인기 있는 대리석까지 총 1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대리석 패턴의 경우 목질 벽장재 '동화디자인월'에서 인기 있던 것을 그대로 바닥에 구현한다. 또 최근 주목 받는 헤링본 대리석 시공 가격이 부담인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나투스 진 원목은 원목 마루와 같은 천연 원목 단판을 사용한다. 표면을 특수 가공 처리해 원목마루의 질감을 살린 장점이 있다. 원목마루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던 내구성도 보완했다. 합판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나프보드를 핵심소재로 사용해 찍힘·긁힘에 강하고 관리가 편리하다. 열전도 기술과 잠열성도 갖춰 바닥의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나투스 진의 장점은 살린 공통점이 있다. 기존 강마루 시공과는 차별화된 이중 시공 방식(클릭 시공과 접착식 시공 결합)을 적용해 목질 바닥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수축 팽창 문제도 해결했다.

또 제품 생산 단계에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인 라돈 제어 기술을 적용해 방출을 최소화한다. 바닥재 시공단계에서도 라돈 제어 물질을 첨가한 특수 접착제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흡착 분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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