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은 개들을 더 잘 대하길" 네덜란드 선수 발언 논란



네덜란드 남자 팀추월 대표팀의 기자회견 태도가 논란에 휩싸였다.

네덜란드는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이 은메달, 노르웨이가 금메달을 따냈다.

동메달이라는 성적이 마음에 안들어서였을까. 경기가 끝난 후부터 네덜란드 대표팀은 불쾌한 기색을 보였다.

얀 블록휴이센과 스벤 크라머는 "5분 내에 기자회견을 하지 않으면 숙소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며,여자 우승팀 일본의 기자회견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들이 먼저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결국 인터뷰를 먼저 했지만 기자회견장에는 한국과 일본 기자들 밖에 없었고, 더욱이 이들을 향한 질문이 없자 크라머는 "고맙다. 여기는 일본 취재진밖에 없냐"고 말했다. 곧이어 얀 블록휴이센이 "이 나라에서는 개들을 더 잘 대하길 바란다(Please treat dogs better in this country)"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