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1기가 수료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1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 1기는 196개팀, 597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지난해 9월 최종 7팀,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유대감 1기는 10월부터 5개월 간 매월 1회 미션을 통해 대학생의 객관적인 시선과 창의적인 표현을 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창작물 42편을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이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사회공헌과 고객감동 활동을 진행 중이다. 유대감은 이러한 활동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임직원이 청소년들의 꿈 길잡이로 나서는 'U+꿈+' 활동을 소재로 제작된 '집현저스'팀의 카드뉴스 '아이들의 꿈을 채워라'는 훈민정음을 패러디한 콘텐츠로 12월 4주차 페이스북 인기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대감 1기는 작년 9월 발대식 이후 SNS 콘텐츠 제작과 함께 10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5G 프로야구 중계 시연 행사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11월 'U+멤버십 공감릴레이' 행사 고객 인터뷰 등 대내외 행사 홍보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 사내 콘텐츠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활동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HAMM'팀과 1기장으로 활약한 '멘토스'팀의 이상래 팀장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유대감 1기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활동비를 제공했다. 유대감 2기 모집은 3월에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사회공헌과 고객감동 활동을 소재로 고객들의 공감과 확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유대감 1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유대감 2기 활동을 통해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가치인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