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경총 신임회장에 손경식 CJ 회장 추대

/CJ그룹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손경식 CJ 회장(사진)을 제7대 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경총 전형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손 회장을 차기 회장에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손 회장이 수락 의사를 밝히면 신임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전형위 측은 "내정자로 알려졌던 박상희 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4명 정도가 후보자로 거론됐다"며 "손 회장이 재계 원로인 데다 적임자라는 데 모두 동의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현재 인도 출장 중으로 내달 4일 입국한 뒤 5일께 수락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전형위 측은 추대에 앞서 손 회장의 수락 의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총은 총회를 열고 전형위에 회장 선임 전권을 위임한 바 있다. 전형위는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전형위원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6명의 위원 중 해외에 나가 있는 권 부회장을 제외한 전원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