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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컬링 포상금 外 '광고·방송 러브콜' 부수입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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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컬링 포상금 말고도 부수입을 챙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폐막했지만, 강팀을 연달아 격파하면서 대회 기간 아이돌급 인기를 얻은 여자컬링 대표팀을 섭외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여자컬링 대표팀의 소속팀인 경북체육회는 최근 전자·식품 등 관련 광고 제의와 예능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 섭외 요청, 각종 스포츠 대행사의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컬링경기연맹으로도 대표팀과 접촉하고자 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정부 포상금은 개인전의 경우 금메달 6천300만원, 은메달 3천500만원, 동메달 2천500만원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과 같다. 단체전은 금메달 4천725만원, 은메달 2천625만원, 동메달 1천875만원으로 개인전의 75% 수준. 이에 따라 여자 컬링 대표팀은 1인당 2천625만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여자컬링 대표팀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면서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것은 물론, 컬링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를 크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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