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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연애의 참견' 주우재, 간섭·연락 지나친 남친 母 분노 "이건 진짜 아니다"

KBS joy 제공



'연애의 참견' 주우재, 간섭·연락 지나친 남친 母 분노 "이건 진짜 아니다"

주우재가 답답한 연애 고민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3일 오후 10시 10분 KBS joy와 KBS DRAMA에서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7회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일삼는 남자친구 어머니와 이를 막아줄 생각이 전혀 없는 눈치 제로 남친 때문에 끙끙 앓고 있는 여자 친구의 사연이 도마 위에 오른다.

타지에서 홀로 자취 중인 사연의 주인공을 딸처럼 챙겨주는 남친 엄마, 그러나 이른 새벽부터 메시지 테러에 가족 단톡에 초대하는 등 지나친 간섭이 계속돼 프로 참견러 4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다.

주우재 역시 그녀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며 어떻게든 조언을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도무지 끝날 기미 없이 무한 반복되는 고구마 에피소드에 그만 "이건 진짜 아니다"라며 폭발한다고. 급기야 더 이상 안 보겠다면서 외면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지만 이내 누구보다 속이 말이 아닐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다시 해결책 찾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간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왔던 그를 이토록 분노케 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주우재를 비롯한 프로 참견러 4인은 여기에 어떤 사이다 대책을 내놓았을지 오늘(3일) 본방 사수 욕구를 한층 더 자극시키며 그들의 독한 조언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이별의 문턱에서 괴로워하는 모든 연인들을 위해 화끈하고 솔직한 언니들이 타인의 연애에 독하게 참견하는 로맨스파괴 토크쇼로 시청자들에게 매주 신선하고 색다른 참견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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