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제7회 김의 날 및 수출 5억 불 달성 기념행사 개최

해양수산부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7회 김의 날 및 수출 5억 불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지자체, 김 산업 연합회 등 관련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의 날 행사는 2010년 김 수출 1억불 달성을 계기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해수부는 정월 대보름에 김 복쌈을 만들어 먹으며 복을 기원하던 옛 풍습을 이어가는 의미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을 '김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달성한 김 수출 5억 불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밥반찬과 김밥 등으로 친숙하게 소비됐던 김은 최근 건강식품 이미지를 구축하고 해외의 스낵문화를 반영한 '스낵김'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크게 늘었다.

2010년 수출 1억 불 최초 달성 이후 7년 만에 수출 5억 불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동남아시아 및 유럽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세계 109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현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김 수출 5억 불을 넘어 오는 2024년까지 김 수출 10억 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김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월대보름에 만들어 먹는 김복쌈./해양수산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