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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나서

6일 열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2018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및 고화질·저지연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설망을 기반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18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성과와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방문객 맞춤형 콘텐츠의 글로벌 전송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고객 확보 ▲개방형 플랫폼과 전 세계 사이버 위협 정보를 기반으로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력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 수요 발굴 등을 올해 사업 전략으로 꼽았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기존 대비 52% 증설 확장했다.

이와 함께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175% 늘렸고 전력 소비는 줄였으며 브라질, 캐나다, 쿠웨이트,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에 새로운 네트워크 거점을 추가했다.

특히 라임라이트는 기술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네트워크운영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고객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해왔다.

순추천고객지수(NPS)가 2013년 당시엔 마이너스(-)로 시작했지만 작년 기준으로 84.8점이 올랐다.

이날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우리의 사명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그걸 기반으로 콘텐츠 전송을 안전하게 하는 것"이라며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소프트웨어를 혁신함으로써 고객들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전송할 때 성능이 우수하고 신뢰 가능한 솔루션으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세계적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업체로 사용자가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디지털 기기로 디지털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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