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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앤 해서웨이, 첫 내한…가장 눈 여겨 본 평창올림픽 스타는 누구?

SBS 제공



앤 해서웨이, 첫 내한…가장 눈 여겨 본 평창올림픽 스타는 누구?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의 첫 내한을 '한밤'이 함께 했다.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앤 해서웨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특유의 시원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앤 해서웨이. 그는 한국에 오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Eat!(먹는 것)"이라 답하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한국의 모든 음식을 다 먹어 보고 싶다'는 귀여운 포부를 지닌 그가 책을 읽다 점 찍어둔 '먹방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

또한 국내의 한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앤 해서웨이는 '한밤'을 위해 특별히 자신만의 깜찍한 포즈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저는 사실 제 외모에 그렇게 자신 있지 않았어요"라는 깜짝 고백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올림픽과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 그가 가장 눈여겨봤던 올림픽 스타가 누군지도 공개할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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