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정부, '중장년 뿌리산업 직무교육+취업지원 패키지' 사업 실시

산업통상자원부는 4·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표면처리 분야 중장년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4월 18일부터 경기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시흥시,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와 표면처리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며올해 교육인원은 총 40명이다.

교육 및 훈련은 기업수요가 많은 단기과목 중심으로 이론교육 2개월, 현장실습 1개월로 구성되며 교육생들에게는 시흥·안산지역 구인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취업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취업매칭을 통해 50세 이상 구직자를 고용하는 기업은 심사를 거쳐 고용부의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에서 기존 청년층 중심의 인력양성 틀을 벗어나 연령대별 차별화된 인력유입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중장년 뿌리산업 직무교육+취업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향후 금형 및 용접분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