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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소향,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참여…조수미와 듀엣 이룬다

가수 소향/준엔터테인먼트 제공



소향,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참여…조수미와 듀엣 이룬다

가수 소향이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무대에 오른다. .

소향은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회식 무대에서 조수미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향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인기 스포츠 NBA에 정식 초청돼 미국 국가를 부른 바 있다.

또 지난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는 '홀로 아리랑' 무대를 펼쳐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이 곡은 한국 피겨 아이스댄스 대표팀 민유라-겜린 조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곡한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민유라와 겜린은 이 곡을 배경으로 올림픽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엔터테인먼트측은 "소향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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