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2018 대표이미지.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2018년 한국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야구게임 2종의 이름을 바꾸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각각 '컴투스프로야구2018',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2018'로 이름을 바꾼다.
컴투스는 KBO 리그를 기반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야, 컴프매)의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24일 시작되는 국내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할 계획이다.
우선 두 게임 모두 2018 KBO 리그 일정을 반영하고 최신 선수 데이터와 유니폼 등 새로운 시즌을 맞는 10개 구단의 최신 정보들을 업데이트했다.
컴프야는 2018년 새 시즌에 맞춰 최신 변경 사항들이 반영되는 실제 구장 환경과 KBO 1군 선수가 참여한 모션 캡쳐 등을 통해 현실의 야구를 재현할 계획이다.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는 최신 선수와 유명 레전드 선수들의 외형과 매칭되는 스킨 스킨 콘텐츠와 실제 리그 성적을 반영한 2018 라이브(LIVE) 모드를 추가한다.
컴프야와 컴프매는 새로운 시즌 준비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3월 초 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게임 모두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에게 제공되는 보상을 강화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명성에 걸맞게 리얼 야구게임 컴프야와 매니지먼트 야구게임 컴프매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2018년에도 야구팬과 자사의 야구 게임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야구 게임 명가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