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청년 일자리 대책]정부 "청년 일자리 추경 4월 국회 통과 목표"

정부는 이번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위한 사업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경은 4월초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면 4월 중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전까지 정부는 결산잉여금, 기금 등을 우선 사용해 직접효과 및 체감도가 높은 소수 핵심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지방자치단체에 추경편성도 독려하기로 했다.

지자체 추경은 지난해 초과세수의 지방교부세 정산분 3조1000억원을 4월 10일 결산 즉시 지자체에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추가 국채발행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면제, 창업 세금 면제 등 세제개편도 올해부터 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조세특례법 등 개정안 입법예고를 거쳐 4월중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청년일자리 문제의 근본 해결을 위한 산업, 교육, 노동시장에서의 구조적 대응도 이어가기로 했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지난 14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현재 일자리 대부분은 중소기업에 있는데 대기업과 임금격차 등으로 청년들의 취업 선호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처우 수준을 맞춰서 청년의 의사결정 패턴을 바꿔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