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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보영 "딸 너무 예뻐, 남편과 같이 집에 있을 때 제일 행복"

배우 이보영/tvN 제공



이보영 "딸 너무 예뻐, 남편과 같이 집에 있을 때 제일 행복"

배우 이보영이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또 딸이 향후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보영은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마더' 종영 기념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나 "딸이 너무 너무 예쁘다. 말이 하루가 다르게 는다. 단어가 하루 하루 늘어간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지성과 6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그는 "최근엔 딸과 남편, 셋이서 집에서 뒹굴대는 게 제일 행복하다"며 미소를 보였다.

부쩍 자란 딸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요즘엔 딸이 백설공주에 꽂혀서 공주 옷을 입고 사과를 먹는다. 최근엔 사과를 먹고 쓰러지는 걸 수도 없이 반복했는데, 그걸 계속 같이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향후 딸이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남편은 연기 시키고 싶다고 한다. 저는 봐서 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이보영은 "스무 살 넘어서 자기 주관이 생긴 뒤에 선택한다면 'OK'다. 반대는 안 할 것"이라면서도 "이쪽 일이 누가 밀어준다고 되는 게 아니지 않나. 대중이 좋아해주셔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한 '마더'는 지난 15일 종영했다.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 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는 과정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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