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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충북 음성 육용오리 농가 AI 발생… 방역당국 비상

사실상 종식 단계에 접어들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농가에서 다시 발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AI 검사과정에서 H5형으로 확인된 충북 음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1만 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AI 바이러스로 확진됐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H5 항원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해 일제 이동중지 및 소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음성군의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게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음성군의 모든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실시하기로 했다. 분만 아니라 음성군 소재 전통시장의 가금 유통도 금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