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아베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상간 '만남'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는 21일 정부 개헌안이 발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헌을 둔 국회 차원의 합의안 도출이 어려워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6·13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인재영입과 공천심사 등에 한층 속도를 내며 당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의 최대 쟁점은 '증거인멸의 염려'가 될 전망이다.
▲전국 44개 대학 여교수회가 18일 '미투(#metoo)' 운동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미투 피해자들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달 23일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 관세 시행을 앞두고 우리 정부가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2018년 '고객 접점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디지털은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은 지분투자 진출로 '사업다변화'에 나선다.
▲글로벌 경기 호조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외주식형 펀드 모두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순자산도 증가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이 인기다. 지하철 대청역과 대모산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에다 강남8학군 내 속해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삼성전자가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석방 이후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이동통신사, 알뜰폰 업체가 쓸모없는 기능은 줄이고 필요한 기능만 추려 담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최근 들고 나온 데이터 요금제 개편안이 실질적인 통신비 인하 효과를 끌어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고객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인 2명 중 1명은 세법상 '접대비'란 용어를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매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한 가전 소비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오는 28일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블랙푸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