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지리학자 김정호 우표 나온다…우본, 과학기술인 소재 기념우표 발행

한국의 과학 우표. /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을 소재로'한국의 과학' 기념우표 3종을 21일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발행되는 우표는 총 75만6000장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기술인을 기리기 위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과천과학과 소재)에 헌정된 과학기술인을 소재로 시리즈우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우표에는 지리학자 김정호, 과학기술자 이천, 과학기술정책가 최형섭을 선정해 소개한다.

김정호(1804~1866)는 전통 지도학을 집대성해 지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조선시대 지리학자다. 이천(1376~1451)은 장영실과 함께 다양한 천문기구 제작에 참여해 재능을 발휘한 무관 출신 과학기술자이고, 최형섭(1920∼2004)은 역대 최장수인 7년 반 동안 과학기술처 장관으로 재임하며 한국 과학기술 행정의 기틀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이번 한국의 과학 우표 발행으로 우리나라를 빛낸 과학기술인들의 업적과 열정을 기리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