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ME:이슈]이태임, 은퇴는 임신 때문? 임신 3개월+결혼설까지

배우 이태임/메트로 손진영 기자



[ME:이슈]이태임, 은퇴는 임신 때문? 임신 3개월+결혼설까지

배우 이태임이 정말 임신 때문에 은퇴를 선언한 걸까. 그를 둘러싼 수많은 '설'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한 매체는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아이의 아버지는 이태임보다 연상의 사업가"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아이를 출산 후 예비 신랑과 결혼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자연스레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

이태임의 은퇴 소식은 갑작스레 전해졌다. 그는 지난 1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이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예기치 못한 은퇴 선언, 소속사와 연락 두절 등 소식이 이어지면서 급기야 각종 루머가 뒤따르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와 관련한 루머도 있었다.

해당 매체는 "이태임이 은퇴 선언 후 예상치 못했던 루머가 돌자 힘들어했다"면서 "결국 연락을 끊었던 소속사와 다시 연락해 현 상황을 밝히고 배우 활동 불가에 따라 계약 해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루머로 치부됐던 '임신설'이 보도되면서 이태임의 은퇴에 대한 관심은 다시금 불이 붙고 있다.

과거라면 모를까, 최근에는 혼전임신을 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시선도 달라진 터라 임신과 결혼이 그의 은퇴를 이끈 주요인이라는 점에 의문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태임의 속내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연예계 활동을 보낸 힘든 시간과 아픔이 그에게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꿈꾸게 했을지도 모른다. 다만 그 계기가 임신이 됐을뿐. 임신이 진짜라면 말이다. 어떤 이유든 지금은 조용히 놓아줄 때가 아닐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