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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민서, 23일 '이상한 애' 발표 "'하트시그널'서 모티브 얻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민서, 23일 '이상한 애' 발표 "'하트시그널'서 모티브 얻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의 22번째 곡은 가수 민서의 '이상한 애'다.

'이상한 애'는 누군가에게 끌리는 감정에서 겪는 알쏭달쏭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로, 러브라인 추리 예능 '하트시그널'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곡이다.

수지-백현의 'Dream(드림)', 에일리의 '낡은 그리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가 또 한 번 뭉쳤고, 여기에 2018년 기대주 민서가 가창에 참여해 시너지를 높였다.

'하트시그널' 시즌 1부터 예리한 촉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꿰뚫은 김이나는 이번 시즌 2 출연자들의 초반 영상을 보며 가사를 썼다.

김이나는 "내 의지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일 때 우리는 그것을 '설렘'이라 말하고, 내 마음의 주체가 내가 아닌 것 같기에 '끌린다'고 표현한다"며 "제3자로 지켜볼 땐 달콤하지만 당사자에겐 지독히 혼란스러운 마음을 써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트시그널'의 청춘 남녀들이 이 곡의 가사처럼 초반에 느끼는 끌리는 감정, 설렘이 끝까지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질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노래를 부른 민서는 '좋아', '널 사랑한 너', '처음' 등 애절한 목소리로 슬픈 감성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최근 데뷔곡 '멋진 꿈'에서는 꾸밈없는 맑은 음색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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