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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불법 프로그램 근절한다

'배틀그라운드' 대표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불법프로그램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포인트샵을 오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비스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1월 14일 오픈 이후 5개월만에 일 이용자 70만명 달성했다. 또 19주 연속 PC방 순위 1위(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40%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선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 포인트샵을 오픈할 계획이다. 포인트샵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부여된 포인트를 사용해 현물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상점이다.

이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해 수사 기관과 공조해 불법 프로그램 제작 및 유포자를 처벌하고,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도 처벌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아울러 불법 프로그램 대응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3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다양한 PC방 행사도 연다. 이용자와 PC방 점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별 PC방 대항전과 랜파티 등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사업총괄 이사는 "이번 서비스 계획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기 위해서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올해 서비스 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