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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맹비난 "정신나간 수컷"

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신동욱,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맹비난 "정신나간 수컷"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 가해자를 '잠재적 사이코패스'라 칭하며 날을 세웠다.

신동욱 총재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데이트 폭력 '묻지마 폭행' 일파만파, 호랑이보다 사람이 무서운 꼴이고 네 발 달린 짐승보다 두 발 달린 인간이 무서운 꼴이다"며 "남자 아닌 정신나간 수컷 꼴이고 잠재적 사이코패스 꼴이다"고 분노했다.

이어 "어떤 경우라도 데이트 폭력은 용서될 수 없는 범죄 꼴이고 일반 폭력죄보다 가중 처벌이 맞는 꼴이다"고 비난했다.

부산 데이트 폭력 피해자 A씨는 지난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교제한 지 3개월 된 남자친구 B씨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A씨가 이별을 요구해서였다.

앞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B씨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CCTV 영상을 공개한 A씨는 "남자친구가 머리채를 잡고 1층에서 2층까지 끌고 가는 과정에서 옷이 벗겨졌다"며 "그 상태로 남자친구의 집까지 끌려가 감금,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B씨는 반성의 기미 없이 A씨에게 '도와줄 거지?' '잘 말해줄 거지?' '다른 남자 만나지 마라'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