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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중앙회, 中企 외국인근로자 4월초 신청접수

2차 배정인원 1만4000명 예정, 7·10월 추가 접수도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4월2일부터 16일까지 2018년도 제2차 외국인근로자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올해 제조업 분야에서 외국인근로자 쿼터를 3만2250+α명으로 확정한 바 있다.

지난 1차 접수시엔 중소기업들이 배정인원 1만427명을 훌쩍 넘는 1만5667명을 신청, 심각한 인력난을 보여줬다.

이번 2차 배정인원은 최대 1만4000명이다.

외국인근로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이 중기중앙회를 통해 접수하면 고용노동부는 4월27일에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고용허가서는 5월4일부터 발급한다.

희망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대상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국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경과)이 돼 있어야 한다.

중기중앙회 이재원 인력지원본부장은 "내국인 생산직을 구하지 못해 추가 발주 물량이 있어도 포기해야만 했던 30인 미만 영세 중소기업들이 2018년도 제2차 외국인근로자 신청을 통해 안정적 생산 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7월과 10월에 각각 진행될 추가 신청에는 6550명, 6500명이 각각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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