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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주총서 김진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김진철 KT IS 신임 대표이사. / KT IS



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케이티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7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진철 전 KT충남고객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진철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1988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 인력개발부장, 홈고객부문 유통기획담당 등을 거쳐 전남고객본부장, CS본부장, 커스토머 기획본부장, kt m&s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까지 KT충남고객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김 신임 사장은 30여년 간의 실무 경험과 탁월한 사업 경영 능력을 갖춘 점을 인정 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무선 통신상품 및 시장에 대한 지식과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한 현장 경험이 강점이다.

김 신임 사장은 "고객서비스 전문기업인 KT IS의 역량,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압도적 고객인식 1등'을 실현하는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