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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황창규 KT 회장 "5G 올림픽 성과로 4차 산업혁명 주역으로 도약해야"

황창규 KT 회장./ KT



황창규 KT 회장은 28일 "지금이 KT를 글로벌 넘버원으로 도약시킬 결정적 순간"이라며 "5G 올림픽의 성과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창규 회장은 이날 오전 임직원에게 보낸 '세계 최초 5G 올림픽, 그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황 회장은 지난달 이뤄진 컨슈머인사이트의 고객인식 조사 결과, '5G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회사', '평창올림픽 하면 가장 먼저 기억나는 회사' 항목에서 KT가 1위를 차지했다고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황창규 회장은 "3년 전 '세계최초 5G 올림픽'을 선언했을 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많았다"며 "그러나 KT는 올림픽 현장에서 완벽한 5G 통신망·서비스 운용으로 고객의 인식을 바꾸고 빛이 보이지 않았던 5G의 길을 스스로 개척했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5G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과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핵심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KT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이 모든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 KT가 가진 자산이며 기회"라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KT는 내년 3월까지 5G를 상용화하고 산업과 생활을 변화시키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고 선언했다"며 "KT의 5G 플랫폼 안에 새로운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고 유능한 벤처와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KT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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