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 페이, 가입자 1000만명·결제액 18조 넘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출시 약 2년 반만인 2018년 3월 기준, 국내 가입자수 1000만명, 누적 결제금액 18조원을 돌파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페이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기록했다.

누적 결제 금액은 출시 1년 만에 2조원, 서비스 개시 2주년이었던 2017년 8월에는 누적 결제 금액 1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 페이는 스타벅스나 CGV를 포함해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의 지능형 어시스턴트인 '빅스비'를 통해 음성으로 계좌를 확인하고 이체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노트와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준프리미엄 갤럭시A, 갤럭시 J 등으로 삼성 페이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삼성 페이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S9+' 자급제폰을 1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삼성 페이 팬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성 페이 사용자들은 삼성 리워즈 5000 포인트로 10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S9·S9+' 자급제폰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선보인 '갤럭시 S9·S9+' 자급제폰은 이동통신사 대리점 방문 없이도 기기 구입 후 유심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