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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계좌에서 간편하게 기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기부금을 보내는 '포스트페이(PostPay) 정기후원 서비스'를 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PostPay 정기후원 서비스는 PostPay 애플리케이션(앱) '기부금 송금' 메뉴에서 기부하고자 하는 단체(기아대책,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를 선택한 후 기부금액, 후원기간, 본인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우체국계좌에서 후원단체로 기부금이 자동으로 송금된다. 이용자가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PostPay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후에 우체국계좌를 등록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8월 기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금 송금서비스를 시작 한 후 후원단체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서민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우체국 예금고객의 타행송금 및 ATM 출금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 바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로 기부금을 보낼 수 있도록 포인트 기부 서비스도 조속히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고객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