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남아도는 멤버십 포인트로 데이터 산다…LGU+, 포인트 영역 확대

모델들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멤버십 '나만의 콕' 서비스에 데이터 선물하기 혜택 신설 소식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로 매월 1기가바이트(GB)씩 데이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멤버십 '나만의 콕' 서비스에 데이터 선물하기 혜택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데이터 선물콕은 매월 1GB의 모바일 데이터를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통해 쓸 수 있는 혜택이다. 단위는 매월 1GB씩이며, 멤버십 포인트는 1만2000점이 차감된다. 데이터는 본인이 사용할 수도 있고,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쇼핑과 데이터 혜택을 함께 쓸 수 있도록 개편된 '쇼핑&데이터 선물콕'은 각종 온라인 쇼핑몰 할인뿐만 아니라 월 500메가바이트(MB)의 데이터를 멤버십 포인트 8000점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규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데이터 선물콕'을 선택하는 모든 고객에게 1GB의 추가 모바일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월 2GB를 기본 용량 외 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 오는 30일까지 '데이터 선물콕' 전환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팬션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야놀자펜션', 신세계 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등 여행·쇼핑·사진 업계와 신규 제휴를 통해 서비스 영역도 넓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는 등 요금 개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멤버십 서비스 개선안도 LG유플러스의 통신 서비스 개편 및 정책 개선 활동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상품기획담당은 "고객이 멤버십 포인트를 통신 서비스와 관련된 실질적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선물콕'을 신설하고 제휴업체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