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경남은행, 경남신보와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MOU'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한기환 상무(왼쪽 세 번째)가 경남신용보증재단 김인수 본부장(오른쪽 세 번째)과 '경남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0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남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남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협약보증과 대출취급을 통해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협약보증의 재원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BNK경남은행이 추천한 소상공인에 특별출연금 15억원의 15배인 225억원까지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료율을 최대 0.2%포인트 감면해주기로 했다. 동일 기업에 대한 협약보증 지원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보증만기는 5년 이내다.

창업영업본부 한기환 상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동성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